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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의 원인과 증상, 합병증과 관리법

by plodder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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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구건조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은 국민 3명 중에 1명이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들 때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쉬지 않고 일을 하고 눈으로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즘엔 스마트폰이라든가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하게 되면 논 깜박거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게 돼서 안구 건조증이 굉장히 많이 유발되기 때문에 오늘은 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의 표면이 충분한 눈물로 적절하게 촉촉하게 유지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눈물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증발이 과도하게 일어나거나, 눈물의 품질이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안구 건조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눈이 건조하고 따갑고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눈이 가려워지거나 따가움을 느끼며, 눈이 붉어지고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긴 시간 동안 눈을 사용하거나 특히 환경이 건조한 곳에서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 증상으로는 뻑뻑함이라든가 시린느낌, 이물감 등의 대표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눈앞이 잘 흐려서 안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눈물을 많이 흘리는 분들 중에 눈물이 많이 나는데 홰 안구 건조증 이냐고 반문하시는데 사실은 눈의 윤활유역할을 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눈물이 많이 나와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근본적인 원인은 안구 건조증이 되겠습니다. 안구 건조증으로는 일반적인 안구건조증과 염증이 동반되는 안구 건조증이 있는데, 최근 학계에서는 염증이 동반되는 안구 건조증이 많고 안구 윤활유를 같이 쓰면서 염증치료까지 같이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염증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는 인공눈물이나 다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 다고 합니다..

원인

안구 건조증이 생기는 원인은 몇 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째로는 노화가 있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눈물의 상태가 불안정하게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환경적인 요인을 들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너무 많이 하거나 일하는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거나, 매연이라든가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가 있고, 특히 요즘엔 컴퓨터 작업이라든가 스마트 폰 사용자가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 때문에 생활 습관이 나빠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 건조증이 생기는 분들을 보게 되면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고 특히, 여성 호르몬 밸런스가 깨진 45세 이후의 여성이 많고 이는 나이가 들면서 여성분들의 호르몬 분비가 감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이 많이 생기게 되고 그 이외에도 류머티즘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루프스, 바이테너리 결핍증,, 당뇨병 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로, 주로 눈과 입을 비롯한 각막과 타액선의 염증으로 특징지어지는 질병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여성에게서 발생하며, 불활동성 타액선과 눈물샘으로 인해 눈과 입이 매우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루프스(또는 루포스) 병은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로, 면역 체계가 정상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현상을 일으키는 만성적인 염증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다양한 부위와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증상과 경과는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라이테너리 결핍증은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골격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햇빛에 노출되지 않거나 식사나 보충제를 통한 충분한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할 경우, 라이테너리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이 조금 건조하다 싶으면 약국에서 인공 눈무을 구입해 써봐도 해결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눈물층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물로만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는 지방층, 안쪽에는 점액층이 있습니다. 이렇게 3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서 쓰이는 약이 달라지게 됩니다. 지방층이 부족하게 되면 눈물이 자꾸 증발하여 생기는 안구 건조증이 생기게 되고, 점액층이 부족하게 되면 눈물이 눈에 안착을 하지 못해서 생기기 때문에 원인을 정확하게 지단을 하고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안구가 건조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확히 진단을 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염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굉장히 다를 수가 있는데 단순히 수성 즉, 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 플러그라는 것을 통해서 눈물이 빠져나가는 질을 막아주는 치료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염증이 많은 경우에는 이러한 것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악화가 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서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합병증

안구 건조증이 심하게 되면 각막염, 결막염이 동반하게 되고 더 심하게 되면 각막궤양이라는 것도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은 잘 치료해서 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각막염은 각막의 염증을 일컫는 용어로, 각막의 표면이나 깊은 부위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는 각막에 대한 외부 자극, 감염,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막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눈의 붉음, 통증, 가려움, 시야의 흐림, 눈의 감각 이상, 눈물 과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와 종류는 각막염의 원인과 심각성에 따라 다양하며, 각막의 염증 위치에 따라 다른 형태의 각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결막염은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결막은 눈의 흰색 부분을 덮고 있는 얇은 막으로서, 눈을 보호하고 감염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막염은 감염, 알레르기, 자극물질에 노출, 기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각막궤양은 각막의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열린 부분이 형성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각막은 눈의 앞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조직으로서, 눈을 보호하고 시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막궤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 외상, 건조, 자극, 기타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인공 눈물 사용 시 주의점

인공 눈물은 보통 병에 들어 있는 것과 일회용이 있습니다. 병에 들어 있는 것은 사용하기 간편하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보존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4~5회 이상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그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렌즈를 착용 유무도 중요한데 렌즈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안구가 건조한 사람이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안구 건조증이 더 심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겨울철 눈 건강 관리법

겨울철에는 손바닥으로 논 부분을 찜질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눈에서 나오는 피질이 지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양손을 따뜻하게 열이 날 정도로 약 10초 정도 비빈 다음에 지긋히 눈을 감고 따뜻해진 손바닥으로 눈을 살며시 덮은 다음에 5초간 호흡을 하시는 것을 반복하시면 약간 온도가 올라가면서 기름샘이 잘 나오게 됩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눈 다래끼도 방지할 수 있고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스크팩 같은 것도 있는데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너무 따뜻하게 해주는 눈의 피부감각이 떨어지므로 적당히 따스한 정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 겨울이 되면서 눈이 건조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무조건 그냥 안구 건조증 하고 인공 눈물만 넣으시기보다는 원인을 잘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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